https://www.sedaily.com/article/14145310
19일 투자은행(IB) 업계에 따르면 흥국리츠운용은 흥국생명 본사 빌딩을 담고 있는 ‘흥국코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(흥국코어리츠)’의 지분 50%를 외부 투자자들에게 매각 완료했다. 과학기술인공제회(14%), 삼성화재(9.4%), 코람코·행정공제회(9.4%) 등이 지분을 확보했다. 나머지 50%는 계열사인 흥국생명·흥국화재와 태광산업 등이 나눠 보유할 계획이다.
이후 흥국코어리츠를 설립, 흥국생명 본사 빌딩을 약 7200억 원을 주기로 하고 인수해왔다. 지분 출자 약 3200억 원, 담보대출 약 4000억 원을 조달해 인수 대금을 마련했다. 이번 외부 지분 유동화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흥국생명은 수천억 원에 달하는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. 훙국생명은 이 빌딩을 2000년 10월 총 1500억 원을 들여 준공한 뒤 태광산업에 2530억 원을 받고 매각했고 2009년 4205억 원에 되사왔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