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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매각 애 먹던 삼성동빌딩, 한투부동산신탁이 품었다_251113 딜사이트 2026-03-08 14:21
작성자 Level 10

https://dealsite.co.kr/articles/151289


이번 거래는 리츠 내 감자(기존 주주 지분 환매)와 증자(신규 투자자 신주 인수)를 동시에 진행해 지배권을 이전하는 셰어딜(Share deal) 구조로 이뤄졌다.


매매 대금은 유상증자와 대출을 결합해 조달됐으며, 총 1501억원(우선주 1171억원+ 보통주 330억원)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로 주주구성이 크게 바뀌었다.


감자대금을 지급하기 위한 우선주 1171억원과 신규 투자자 출자금인 보통주 330억원으로 구성됐다. 우선주는 한화투자증권이 총액인수 후 셀다운을 진행했다. 기존 주주였던 사학연금·새마을금고·KDB생명 등 기관투자자들은 감자를 통해 지분을 정리하고 현금을 회수했다. 보통주는 총 330억원으로 한투부동산신탁(180억원), 교보자산신탁(120억원 재투자), SL플랫폼(30억원)이 출자하며 지분 구조를 재편했다. 


나머지 자금은 한투부동산신탁이 연 4% 금리로 선순위 담보대출 2200억원을 조달하면서 총 3790억원을 마련했다. 이로써 생보12호리츠의 법인 명의는 그대로 유지됐지만, 주주 구성과 AMC가 완전히 교체되며 거래가 최종 마무리됐다.


삼성동빌딩은 한때 주요 임차인이었던 인터파크, 아이마켓코리아 등이 이탈하며 공실률이 60%를 웃돌 정도로 악화돼 있었다. 하지만 한투부동산신탁은 인수 이후 이를 빠르게 정상화하기 위해 내년 직접 본사를 이 건물로 이전해 3개 층을 사용하기로 했고, 현대오토에버 등 신규 임차인을 확보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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